주제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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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통합 동향 및 도전과제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이유리 연구원
1. 중남미 통합의 역사

중남미는 현재 33개의 독립 국가와 영국,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속령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투쟁의 역사, 유사한 언어와 생활 방식 등을 공유하기에 역내 국가들은 지역 통합을 이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오고 있다.

□ 정치 통합

중남미 정치 통합의 노력은 2000년대에 들어와 두드러졌다.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Hugo Chávez) 대통령을 필두로 중남미 좌파 성향의 정부들은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Simón Bolívar)의 정신을 바탕으로 볼리바르 동맹(ALBA)을 결성하며 중남미 통합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기구의 급진적 성격과 회원국 간의 이해관계 상충 등으로 인해 결국 실질적인 통합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이후로도 각국의 노력은 계속되었고, 2007년 회원국 간의 문화·경제·사회·정치 통합을 목표로 하는 남미국가연합(UNASUR)이 결성되었다. 동 통합체는 남미의 12개국이 하나의 공동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역내 정치 통합의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UNASUR도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의 사망 이후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대통령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좌·우파 성향의 역내 국가들의 의견 대립, 통합체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등의 연유로 2018년~2020년 사이 회원국이 대거 탈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는 볼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복귀하였고 콜롬비아가 재가입을 발표했다. 비교적 최근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활동 재개는 남미 국가 간의 연대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중남미 국가들의 정치·외교·경제적인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 표출로 보여지며 여기에 콜롬비아도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 ▴'18~20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에콰도르, 볼리비아 탈퇴, ▴'20년: 볼리비아 재가입, ▴'21년: 페루 재가입, ▴'23년: 브라질, 아르헨티나 재가입(EMERiCs)

지역 연합에 국한되었던 통합의 움직임은 보다 활성화되어 2011년, 중남미 33개국이 참여하는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가 탄생하였다. CELAC은 세계화 흐름 속에서 중남미 국가 간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의 통일된 지역 입장 표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실상 이전까지 역내 정치·사회적 통합의 움직임은 지역 내 리더십 보다는 미주기구(OEA) 또는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등 역외 국가가 포함된 기구가 주도하는 양상이었으며 외부 세력의 개입이 불가피했기에, CELAC의 등장은 실제적인 통합 효과 및 성과와는 별개로 역내 국가들이 구심점이 된 최초의 중남미 전체 통합 기구라는 의의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 경제 통합

중남미 다수의 국가는 1930년대부터 수입대체산업화 경제 발전 모델을 시행하며 역내 시장 통합을 바탕으로 한 경제의 파이를 확대하고자 하였고 그 노력의 결실이 ▴중남미자유무역연합(ALALC)* 결성과 ▴중미공동시장(MCCA), ▴안데스공동체(CAN), ▴카리브공동체(CARICOM)와 같은 소다자 경제 통합체의 탄생이다. 하지만 동 경제 모델은 중남미가 글로벌 교역을 바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비교우위에 기반한 산업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국가 내 자원, 기술, 자본의 불균형을 낳아 종국에는 국가 내수 경제만으로는 발전의 한계에 직면하도록 만들었다1).

* 라틴아메리카통합기구(ALADI)의 전신
1) 이베로아메리카연구-Revista Iberoamericana vol.22, no.1 (2011): 123-147

중남미에서 경제 통합이 역내 국가들의 주요 경제 정책이 된 데에는 수입대체산업화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에 더해 세계화의 흐름도 한몫했다. 세계 경제의 연결과 지역 블록화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유럽연합(EU)의 존재는 언어, 역사, 관습 등 다양한 부분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을 고무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중남미 경제 통합은 타 대륙 및 지역의 특성과 달리 회원국 간 경제 수준의 격차, 경제 및 정치 성향의 차이라는 한계가 있으며, 통합 혜택도 일부 역내 경제 대국에만 집중된바, 역내 국가 간 무역 불균형이 확대되어 일부 국가의 불만 표출로 이어져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내지 못하였다. 이후에도, 지역별, 국가 간 이해관계를 기반한 경제 통합체들이 탄생하였으나 대부분이 유사한 이유로 고착상태에 빠져있다.

지역별 대표적 통합체를 보면, 중미에서는 과거 단일 국가였던 5개국*의 참여로 중미공동시장(MCCA)이 결성되었고, 카리브해 지역의 국가들도 카리브자유무역연합을 체결하고 이후 이를 카리브공동체(CARICOM)로 발전시켜 카리브 국가 간 경제적 유대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남미의 안데스 주변의 6개국**도 연합하여 안데스공동체(CAN)를 결성하였으나 이후, 회원국 일부가 미국과의 무역협정을 체결하며 이탈하는 등 통합의 구심력을 잃었다. 남미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통합체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이다. 남미 4개국***은 역내 관세 철폐를 통해 완전 자유무역을 실현하고자 했지만, 역내 교역이 활성화되지 않고, 관세 동맹 이상의 단계로 발전되지 못하고 있으며, 회원국 자국의 이익에 기반한 통상 분쟁에 따라 동 경제 통합체는 본래의 목표와는 요원해진 상황이다.

*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 페루
***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2000년대 중남미 경제 통합의 동력은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던 미국에 대한 반발이었고, 좌파 정부의 물결(Pink Tide)이 통합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념보다는 실용주의를 기반으로, 미국, 아시아, EU와의 협력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지하는 국가들이 등장하며 역내 통합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역외 국가들과의 경제 부문에서의 관계 심화를 통해 지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90년대 이미 북미자유무역협정(TLCAN)을 맺은 멕시코에 이어 칠레, 콜롬비아, 페루도 미국과 FTA를 체결하였다. 이후 양자, 다자 무역협정을 넘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국가들의 단순한 교역, 경제 협력이 아닌 경제 부문에서의 더 높은 수준의 물자와 인적 교역을 표방하며 지역을 뛰어넘는 관계 강화의 시도가 계속되었으며 이는 중남미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가들이 참여하는 태평양동맹(Alianza del Pacífico)이 출범하는 계기가 되었다.

2. 중남미 지역 통합을 위한 도전과제
□ 선결과제는 자국의 사회 안정

중남미는 최근 3년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지역 중 하나이며 팬데믹이 촉발한 보건 위기는 중남미의 경제 침체와 정부 재정 여력 약화를 불러왔다. 아울러, 고인플레이션과 저성장 기조로 인한 실업 및 비공식 노동률 증가, 긴축 재정으로 인한 정부 지원 감소 등의 경제 문제는 빈부 격차, 양극화 심화와 같은 사회 문제 심화를 야기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사회적 소요 사태로 발현되기도 하였다. 설상가상으로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중남미가 코로나19로 입은 충격을 배가시켜 정부에 대한 불만 및 불신 고조, 포퓰리즘 및 권위주의 등 극단적 정치 성향 선호 등과 같은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치안 불안정, 사회 혼란이 가중되었고 중남미 각국 정부는 이러한 국내 문제 앞에서 지역 정치·외교·경제 통합보다는 국내 사회 통합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미국의 견제 노력

격화되는 미국-중국 갈등의 여파가 중남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남미에서도 자국의 정치·경제 상황에 따라 선택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브라질은 브릭스(BRICS) 회원국으로서 중국과의 교류를 증대하고 있으며, 최근 재집권한 룰라 대통령은 지난 4월 대규모 방중 일정을 소화하는 등 중국-브라질 양자 관계 강화를 위한 친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경제 부분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교역 시 위안화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중미의 온두라스는 시오마라 카스트로(Xiomara Castro) 대통령의 선거 공약대로 대만과 단교, 중국과 수교하며 카스트로 대통령의 방중 계획을 밝히는 등 중남미 대륙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중남미는 ‘미국의 뒷마당’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동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지속 유지해온 미국은 오랜 시간 다져온 자국의 입지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중남미 내 세력 확장 저지를 위해 중남미 국가와의 관계 개선 및 협력 증대 의지를 밝혔다. 미국은 B3W 정책*을 통해 중남미 인프라 프로젝트에 재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대규모 이민 문제 해결, 기후변화 대응 등의 분야에서도 미국-중남미 실질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제 교역 시장에서 달러 사용을 고수한다는 방침을 밝힌 멕시코, 이미 달러화 경제에 편입된 파나마, 에콰도르의 존재와 교역, 외교 등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친미 성향 국가들로 인해 중남미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축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에 대항하기 위해 G7 정상회의(’21.6)에서 제안한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십

□ 다양한 정부 성향

외교 부문에서 각국이 보이는 다양한 이해관계와 이념 차이뿐만 아니라, 아래 <표1>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시피 주요 중남미 각 정부의 상이한 정치적 성향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특히 정부의 성향에 따라 통합 관련 정책의 부침이 심하고, 과거 ALBA가 중심이 되었던 통합의 움직임도 좌파 정부의 의지 하에 이뤄졌었고, 급진적인 베네수엘라의 성향으로 인해 흐지부지된 것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정치, 경제 성향의 중남미 국가들이 하나의 통합체를 구성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데에는 상당한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할 것이다.

< 표1. 중남미 주요 국가의 정부 성향 >
자료: EMERiCs 전문가 오피니언, 각국 정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저자 구성

* 라소 대통령은 5.17 국회해산권 명령에 서명하여 탄핵 절차를 종료시켰으며, 법령에 따라 6개월간 직을 더 유지하다 퇴임할 예정
** 23.4.30에 치러진 대선에서 현 집권여당(Partido Colorado)의 Santiago Peña(산티아고 페냐) 후보 당선

□ 국가 간의 불협화음

지난해 12월 발생한 페루 페드로 카스티요(Pedro Castillo)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역내 4개국*이 카스티요 대통령 지지 성명을 내며 연대를 표하였다. 특히,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페루 신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지속 표명하였으며 태평양동맹(AP) 의장국 관련, 페루 신정부에 대한 합법성을 지적하며, 의장국 지위를 다음 차례인 페루에 넘기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양국의 갈등이 격화되었다. 최근 페루 의회는 멕시코 대통령을 외교적 기피 인물(Persona Non Grata)로 지정하는 등 양국 간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멕시코와 한목소리를 내었던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도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되었다. 한편, 국가 치안 유지를 위해 자국 방식으로 마약 및 무장 조직과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상대국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인신공격성의 글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게시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중미 내에서는 미국행 캐러반과 아이티 정국 불안정으로, 남미 내에서는 베네수엘라 정치·사회 불안 심화로 인해 발생한 불법 이주민 및 난민과 이로 인해 촉발된 역내 사회·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책 부재도 각 국가 간의 통합을 어렵게 만드는 또 하나의 거대한 장애물이 되고 있다.

*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3. 중남미 통합의 이상, 현실은 물음표

지난 5.30, 브라질에서 개최된 남미정상회의에서 룰라 대통령은 이념을 초월한 남미 국가 간의 통합을 호소하며 UNASUR에 대한 논의 재개와 CELAC의 활성화를 주장하는 등 지역 통합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이러한 룰라 대통령의 통합 시도에 지지를 표하였다. 하지만 각 국가가 마주한 현실적인 문제와 베네수엘라 관련 주제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국가 원수들 간의 의견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도 하였다.

문화·역사적 배경에서 기인하는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중남미가 정치적 이념과 경제적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역내 통합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단합된 목소리를 낼 경우, 경제 효과는 물론 국제사회에 중남미가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역내 통합체-역외 국가 및 단체와의 전략적 연대를 꾀할 경우, 국제무대에서 중남미의 존재감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자국 우선주의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는 현실, 중미와 남미 또 각 국가 간의 경제, 산업, 문화 수준의 격차 등으로 과연 평등한 통합을 실현할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33개의 독립된 개체들이 국제사회로의 편입을 위해서는 개별 국가 차원보단 통합체로서가 용이하다는 점과 낮은 지역 통합도는 새로운 지정학적 상황에서 제한된 역할만을 부여한다는 것을 인지하여 개별의 이익과 입장만을 보는 근시안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공동의 이익이라는 구체적이지만 중장기적인 목표에 초점을 맞춘 탈 정파적인 통합체를 구축할 수 있을지, 그리하여 중남미 통합이라는 이상에 닿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참고자료: 중남미 통합체 목록
통합체 설립년도 설립목적 성격 범위 회원국
미주기구
- Organización de los Estados Americanos, OEA -
1890 중남미 내 민주주의 및 안보 강화
- 각종 분쟁시 평화적 해결 노력 경주
- 입법기구 강화, 지방 분권화 및 정당 현대화 노력 지원
지속 개발 프로그램 추진
역내 각종 사회 문제 해소
역내 자유무역 강화
정치 역외 1. 미국 및 캐나다 포함 중남미 회원국 35개국
※ OAS 활동에 불참 중인 회원국: 베네수엘라1), 쿠바2) :
2. 상임 옵서버국: 71개국 -아시아(11), 유럽(46), 아·중동(14)- 및 EU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3)
- Comisión Económica para América Latina y el Caribe, CEPAL -
1948 중남미 경제발전에 기여
- 경제발전 증진을 위한 활동 조정
- 역내 및 역외 국가와의 경제 관계 강화
- 역내 사회개발 증진
경제 역외 1. 정회원국: 중남미 국가 포함 46개국
2. 준회원국: 10개국, 4속령
중미공동시장
- Mercado Común Centroamericano, MCCA -
1960
(협정서명)
역내 경제 통합에 기여 할 수 있는 공동시장 수립 및 역내 거주민들의 삶의 수준 제고 경제 역내 정회원국: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안데스공동체
- Comunidad Andina, CAN -
1969 회원국 간 통합과 경제, 사회 협력을 통해 균형 있고 조화로운 발전 추진, 중남미 공동시장의 점진적 구축을 위한 회원국 간 지역통합 참여 촉진 등 경제 역내 1. 정회원국: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2. 준회원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칠레
3. 옵서버국: 스페인, 모로코
카리브공동체
- CARICOM -
1973 단일시장(common market) 형성을 통한 회원국 간 경제 통합 경제 역내 1. 정회원국: 앤티가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도미니카연방,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몬트세랫(영국령), 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수리남, 트리니다드 토바고
2. 준회원국: 앵귈라, 버뮤다, 버진군도, 케이만군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라틴아메리카경제체제
- Sistema Económico Latinoamericano y del Caribe, SELA -
1975 지역의 대외경제 협상 능력 제고 및 역내 회원국들의 통합개발을 위한 공동 전략 및 입장 수립을 위한 협의 조정 경제 역내 아르헨티나,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아이티, 온두라스, 자메이카,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라틴아메리카통합기구4)
- Asociación Latinoamericana de Integración, ALADI -
1980 역내 특혜 관세, 역내 포괄 협정 및 회원국 간 양자·다자간 협정을 통한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중남미 공동시장 달성 경제 역내 1. 정회원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쿠바, 파나마
2. 옵서버국: 한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스페인, 포르투갈,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이탈리아, 스위스, 러시아, 루마니아, 중국, 일본, 우크라이나, 산마리노, 파키스탄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 Comunidad Iberoamericana -
1991 스페인어·포르투갈어권 국가들 간의 교류·협력 증진 정치 역외 1. 정회원국: 안도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스페인,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포르투갈,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2. 옵서버국: 한국, 벨기에, 이탈리아, 필리핀, 모로코, 네덜란드, 프랑스, 아이티, 일본
남미공동시장
- Mercado Común del Sur, MERCOSUR -
1991
(아순시온 협약 서명)
역내 관세 및 비관세장벽 철폐를 통해 재화, 서비스, 생산요소를 자유롭게 유통 대외 공동관세 창설, 공통 무역정책 채택, 지역적, 국제적으로 경제무역 측면에서 협력 경제 역내 1. 정회원국5):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2. 준회원국: 칠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수리남, 가이아나, 볼리비아6)
3. 옵서버(2개국) : 멕시코, 뉴질랜드
중미통합체제
- Sistema de la Integración Centroamericana, SICA -
1991
(의정서 채택)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적 통합을 통한 중미지역의 자유, 평화, 민주주의, 경제 발전 달성 정치 역내 1. 정회원국: 벨리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2. 역내 옵서버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페루, 미국, 에콰도르, 우루과이, 콜롬비아, 볼리비아, 캐나다
3. 역외 옵서버국: 한국, 스페인, 대만,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프랑스, 교황청, 영국, EU, 모로코, 뉴질랜드, 카타르, 터키, 몰타, 세르비아, 러시아, 스위스, 이집트, 조지아
중미경제통합사무국7)
- Secretaría de Integración Económica Centroamericana, SIECA -
1993 SICA의 중미경제통합 과정을 기술, 행정적으로 보조 경제 역내 정회원국: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벨리즈,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국가연합
- Asociación de Estados
del Caribe, AEC -
1994
(협정서명)
역내 경제권 창설을 위한 지역 협력 및 통합과정 활성화 및 카리브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촉진 등 정치 역내 1. 정회원국: 앤티가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엘살바도르, 그레나다, 과테말라, 가이아나, 아이티, 온두라스, 자메이카,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 베네수엘라
2. 준회원국: 아루바, 퀴라소, 영국령(버진군도), 프랑스령 (프랑스 기아나, 과달루프, 마르티니크, 세인트마틴, 생바르텔르미르), 네덜란드령(신트마르틴, 보나이러, 사바, 신트외스타티위스)
3. 옵서버국: 한국,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브라질, 에콰도르, 러시아, 캐나다, 이집트, 페루, 칠레, 네덜란드, 모로코, 영국, 터키, 핀란드,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벨라루스, 볼리비아, 일본, 카자흐스탄, 우루과이, 팔레스타인, 사우디 아라비아
미주대륙을 위한 볼리바르 동맹 - Alianza Bolivariana para los Pueblos de Nuestra América, ALBA - 2004 중남미 내 미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에 대항, 시몬 볼리바르 정신을 바탕으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국가들 간 정치·경제·사회적 통합 달성 정치 역내 베네수엘라, 쿠바, 안티구아 바부다, 도미니카연방, 그레나다, 니카라과, 세이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8)
남미국가연합
- UNASUR -
2004 남미 회원국의 문화, 경제 및 사회 정치 분야 역내 통합 달성 정치 역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가이아나,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 공동체
- Comunidad de Estados Latinoamericanos y Caribeños, CELAC -
2010
(칸쿤선언)
민주주의 및 민주적 가치 보존, 회원국 간 정치적 대화 강화, 국제 사회에서 지역 입장 대변, 역내 연대 강화, 국가 간 경제적 보완성 증대 및 사회통합 도모 등 정치 역내 앤티가바부다, 아르헨티나,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그레나다, 과테말라, 가이아나, 아이티, 온두라스, 자메이카,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트리니다드토바고, 우루과이, 베네수엘라9)
태평양동맹
- Alianza del Pacífico, AP -
2012 재화, 서비스, 복지, 자본 및 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경제 통합의 장 마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중점을 둔 정치적 협력 및 경제무역 통합을 위한 발판 모색>
경제 역외 1. 정회원국: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2. 옵서버국: 한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우루과이, 캐나다, 뉴질랜드,호주, 일본, 스페인,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프랑스, 온두라스, 파라과이, 인도 포르투갈, 도미니카공화국, 독일, 중국,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스위스, 터키, 핀란드, 이스라엘, 모로코, 싱가포르, 벨기에 트리니다드토바고, 오스트리아, 덴마크, 조지아, 그리스, 아이티, 헝가리, 인도네시아, 폴란드, 스웨덴, 태국, 체코,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이집트,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아랍에미리트, 벨라루스, 세르비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필리핀, 카자흐스탄 (‘20.7월 기준)
3. 제1차 준회원국 가입 교섭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4. 준회원국 가입 표명국 : 한국, 에콰도르
자료: 외교부 중남미지역기구 개황(2021), EMERiCs 이슈인포그래픽(23.04.28)

1) 2018.6월 제48차 총회에서 베네수엘라 민주주의 회복 및 인도주의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된바, 베네수엘라는 OAS 탈퇴 의사 표명
2) 2009.6월 외교장관 협의회시 회원국들은 쿠바의 OAS 활동배제결의안(1962년)의 효력을 종료시켰으며, 쿠바 측은 2015.4월 제7차 미주기구 정상회의 계기를 통해 제한적 복귀
3) UN 5개 지역위원회 중 중남미·카리브를 대표하는 지역경제위원회
※ UN산하 지역위원회 : 아프리카경제위원회(ECA), 유럽경제위원회(ECE),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서아시아경제사회위원회(ESCWA)
4) 1961년 발족한 라틴아메리카자유무역연합(LAFTA) 대체
5) 베네수엘라: 2016.12.1. 자로 회원자격 정지
6) 볼리비아: 2012.12. 가입의정서 서명, 각국 의회 비준 대기 중
7) 법인 기구
8) 前 회원국: 온두라스(2010년 탈퇴), 에콰도르(2018년 탈퇴), 볼리비아(2019년 탈퇴)
9) 2020.1. 브라질, 참여 중단 선언

참고문헌

- [전문가오피니언] 라틴아메리카 각국의 경제 전략 및 2023년도 전망, EMERiCs (2023.3.16)
- [이슈인포그래픽] 아르헨티나-브라질, 남미국가연합 재가입, EMERiCs (2023.4.28)
- 영사·국가/지역 국가/지역 정보 중남미, 외교부
- 2021 중남미 지역기구 개황, 외교부(2020.12)
- 라틴아메리카 통합과 분열 : 남미국가연합,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남미공동시장, 태평양동맹, 김기현(2013.12)
- 라틴아메리카 지역통합의 새로운 흐름: 태평양 동맹 사례를 중심으로, 윤성욱 (2019)
- 라틴아메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가능성과 한계, 백종국, 이베로아메리카연구 22.1 (2011)
- 중남미 내 좌파정부 확산에 따른 정치·경제 환경 변화와 시사점, KIEP (2023.3.2)
- Integration in Latin America - Trends and Challenges, ECALC (2008.1)
- Will Lula Help Achieve Regional Integration in Latin America?, Bloomberglinea (2023.1.1)
-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Top Three Risks for 2023, CSIS (2023.1.20)
- Petro, Lula and the Future of Latin American Integration, Americas Quarterly (2022.6.2)
- La integración de América Latina, ¿un sueño imposible?, Expansión (202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