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플러스
※ 본 웹진에 게재된 내용은 외교부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중남미 주요 이슈는 FEALAC 사이버사무국과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며, 지난 호는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중남미 지역 광물 투자 현황(8.14)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따라 핵심광물 자원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재생에너지 부문에 가장 수요가 높은 리튬 수요가 증가. 그러나 리튬 매장량이 밀집된 리튬 삼각지대(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는 자원의 국유화 가속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광물 자원의 높은 생산성과 광물 투자 규제 완화 등으로 투자 유치에 박차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는 중남미 지역 광물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
■중남미 광물 투자는 풍부한 미개척 매장량과 지정학적 위험이 낮은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광물 개발을 둘러싼 ▴지역사회와 광물 개발 회사 사이의 갈등, ▴이익 배분 문제로 인한 사회 갈등, ▴정부 규제 변동성 등 부정적인 측면들도 존재하는바, 위험요소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광물 투자 전략 수립 필요
아이티 폭력사태 현황 및 향후 과제(8.5)
■아이티는 ▴대통령 암살, ▴자연재해 발생, ▴갱단 활동 증가, ▴반정부 시위 지속, ▴총리 사임 등으로 인해 국가위기 상황에 직면
■아이티 정세 안정을 위해 과도위 결성 및 신임 총리가 임명되었으며, 치안 안정과 폭력조직 소탕을 위해서 지난 6월 MSS(다국적안보지원단) 선발대가 아이티에 도착
■아이티 사태 해결을 위해 ▴아이티 치안 개선 및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통한 신정부 수립 등 사회‧정치 안정과 ▴국제사회의 관심, ▴아이티 국내 개혁을 통한 국가 재건 노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