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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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보고서 소개

‘중남미,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긴장과 기대감 교차’ – EMERiCs 중남미(1.31)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USMCA 재협상, ▴파나마 운하 환수, ▴마약 카르텔 대응 및 불법 이민 단속 등에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면서 중남미 각국 내 외교적 긴장이 유발되고 있음. 특히 트럼프 행정부에서 강화된 보호무역주의는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중남미 국가들에게 경제적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중남미가 EU 등 다른 경제 블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음. 본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중남미 경제 및 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과 ▴중남미의 새로운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중남미와 미국 간의 안보 협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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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의 그린 에너지 산업 기반과 협력 방향 연구’ – KIEP(24.12.31)

중남미는 태양광, 풍력 자원이 풍부하여 수소 에너지의 원천인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을 세계 최저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지역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흐름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비교우위를 지닌 중남미 국가들의 그린 에너지 산업 육성 기회로 작용함. 본 보고서는 중남미 지역의 ▴그린 에너지 산업 현황과 ▴제도적 기반에 대해 분석하고, ▴중남미 주요 4개국(칠레,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을 대상으로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이 협력하는 전반적인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한-중남미 그린 에너지 협력 강화 시 참고해야 할 시사점을 도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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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핵심광물 개발동향 분석’ – 한국광해광업공단 칠레사무소(24.12)

중남미의 대표 자원 부국인 브라질은 주요 핵심광물의 세계 상위권 매장량과 생산량을 보유하며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음. 특히 배터리 원료(흑연, 니켈, 망간, 리튬 등)가 풍부하여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핵심광물 공급 유망지역으로 그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시에 핵심광물 분야 투자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외국인 투자에도 용이한 정책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 더욱이 미-중 패권 경쟁 속 지정학적 리스크가 낮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브라질 시장 진출의 매력 요인으로 작용함. 본 보고서는 브라질의 ▴핵심광물 매장, 생산 및 수출 현황, ▴광업 분야 정책 및 법제도, ▴핵심광물 프로젝트 개발 현황 등을 분석하고, 우리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 기회 모색을 위한 전략을 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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